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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국내 (4)
느네쓰
제주공항에서 렌트카 빌리자 마자 달려간 해장국집!!!이름이 기억이 나지않아... 아마 우진해장국이었는듯!? 동문시장 잠깐 구경하고 함덕! 돗자리 필수!고등학교 수학여행도 제주도에 가질 않아서... 2n살 만에 제주도 처음 갔는데 첫 관광지가 넘넘 예뻐서 감덩ㅠㅠ 장소를 옮겨서 가까운 김녕으로!노을이 정말 예뻤던 곳 동복리 해녀촌에서 회국수 2인! 맵지는 않았고, 맛있을 정도로 매콤새콤하고은근히 회가 많아서 여자 둘이서는 배불렀다!!!너모너모너모 맛있게 먹고와서 여기서도 가끔 생각난다ㅠㅠ 관광객들로 어르신들이 많았었다!
첫째날 밤, 월정리로 넘어가서 숙박을 하고 월정리 해변!조식으로 나온 보말죽도 맛탱쩌러.... 그러나 게하 파티때문에 좀 밤에 시끄러웠다ㅠㅠ 땅콩스무디가 유명해서 들렸던 카페 바당봉봉7,000원이란 가격 때문에 1잔만 샀지만 내 입에 맛지않아서 2잔 샀으면 돈아까웠을뻔...음 너무 꼬소함이 과다하여 견과류 특유의 퍽퍽한 느낌? 여기 진짜 1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는 맛집, 소금바치 순이네여기 완전 유명한 메뉴는 돌문어 볶음밥!!매운것 못먹는 나에겐 코에 땀날 정도로 매콤하긴한데 진짜 잘먹고 온 식당!양도 든든하고, 밥 추가해서 비벼먹으면 짱... 2명이서 한 3만원 정도 나온듯? 맛있는 것 먹고 성산 일출봉으로! (+섭지코지... 사진섞임)그러나 날씨가 흐려서 제대로 건진 사진도 적었고,중국인 관..
입구부터 너무 예뻤던, 여행객을 위한 서귀포 올레게스트하우스에서 보말국으로 조식 해결 하고 마지막날 시작 숙소와 엄청 가까웠던 쇠소깍물빛이 어떻게 이렇게 이쁠수가 있을까 정말 공기도 좋고 물길도 에쁘던 곳 제주도 왔으니 오름은 한 번 가봐야지! 해서 갑작스럽게 들린 곳새별오름이 유명하지만 우리는... 힘든거 싫으니까...여기는 가장 낮은 오름이었나? 단화 신고도 올라갈만 했던 곳올라가는 길목마다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이었즤 오름 등산을 마치고 그 다음은 드디어 천지연 폭포! 이제 배고프니까 점심 먹어야즤서귀포에 위치한 꽤 유명한 공새미59로 들어갔다직원분들이 친절하진 않았지만... 여기서 보말칼국수의 참맛을 알게됨 ㅠㅠㅠㅠㅠ블로그에서 추천 하던 딱새우 덮밥
아.. 눈물나게 아쉬웠던 마지막 날 아침여행 마지막 날마다 현실 도피를 끝내고 내 세상으로 돌아갈 생각에 늘 우울했다.. 산방산 용머리 해안!!!여기도 정말 자연의 신비가 넘치는 곳 ㅋㅋㅋㅋㅋ 용머리해안 구경 끝나고 귀여운 아이스크림집, 치치퐁으로!현금 결제만 가능... 초코, 바닐라, 딸기 맛 아이스크림이고 하나당 3,500원이었나? 비행기가 오후 시간이라서 공항 근처 유명한 카페 도두! 심슨 카페로 유명한 곳 제주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한 이호테우버스 잘 못 타고, 공항가는 택시 잡느라 모험을 하고 불안하였지만 제주도 정말 끝! 청주행 비행기가 난 너무 슬펐다... 다시 생각해도 우울하다....